“기초 질서, 안전한 도시의 기본이자 출발점…생활 속 질서 준수로 더 성숙한 시민의식 실천 기대”
[스트레이트뉴스 광주=문종천 기자] 광주시자치경찰위원회(이하 광주자경위)는 23일 광주경찰청과 함께 '기초질서 지키기 릴레이 챌린지'를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기초 질서 정착을 위해 주요 기관 단체장과 지역 저명 인사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는 지난 7월 16일 박준성 광주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을 시작으로, 7월 23일 안진 광주자경위원장이 동참하는 등 매주 릴레이로 이어진다.
안진 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광주자경위는 질서 있는 도시 문화 조성과 시민 의식 제고를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릴레이 챌린지'를 사회적 캠페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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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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