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광주=문종천 기자] 광주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로컬 콘텐츠 페스타'에 참가, 광주의 우수 정책과 미래 먹거리인 AI·모빌리티 산업 및 관광을 알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로컬 콘텐츠 페스타'는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성장 잠재력을 공유하는 장이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정책 홍보관, 미래 산업관, 관광 홍보관 등 3개의 홍보관을 운영해 광주만의 특색 있는 로컬 콘텐츠를 전국에 알린다.
정책 홍보관에서는 돌봄 도시, 노벨상의 도시, 문화·스포츠 도시, 대자보 도시로서 '광주다움 통합돌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2025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대·자·보 도시’ 등을 소개한다.
미래 산업관은 창업·실증 도시, 국가 AI 시범 도시, 미래 모빌리티 도시로서 광주를 소개한다.
관광 홍보관은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맛과 멋의 도시, 꿀잼 도시 광주', '소년의 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경 명소 등 매력적인 광주의 관광 자원을 홍보한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돌봄과 문화, AI와 모빌리티가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미래도시”라며 “이번 로컬 콘텐츠 페스타를 통해 전 국민이 광주의 혁신적인 정책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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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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