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취임한 노영환 장흥부군수가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사업 점검을 위해 25일부터 관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토요시장 진입 교량 개설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장흥고~남부관광로 군계획도로 개설사업, 안양 비동저수지 지표수 보강 개발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 부군수는 사업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군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들을 신속히 해결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해 민선 8기 후반기 군정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전남=문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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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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