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오후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견본주택. (사진=이준혁 기자)
◇4월5일 오후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견본주택. (사진=이준혁 기자)

[수원=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지난달 10일 분양돼 16.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의 견본주택에 '전타입 1순위 당해 마감! 최고경쟁률 31.83:1!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용이 담긴 현수막이 부착돼 있다.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482-2 일대에 들어서는 수원113-12구역 재개발 단지인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지하4층-지상 최고 22층, 총 10개 동, 930가구 규모(일반분양 713가구 포함)로 지어진다. 평균 분양가는 1556만원이다.

일반공급 1순위의 청약은 3월10일 이뤄졌다. 청약 결과 총 408가구 모집에 6788명의 수요자가 몰려 평균 16.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1.83대 1로, 202가구 중 일반공급 총 126가구를 모집하는 전용면적 84㎡ 주택형이 차지했다.

◇4월5일 오후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견본주택. (사진=이준혁 기자)
◇4월5일 오후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견본주택. (사진=이준혁 기자)
◇4월5일 오후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견본주택. (사진=이준혁 기자)
◇4월5일 오후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견본주택. (사진=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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