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추석 연휴 종합대책 수립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긴급 민원 해결과 재난 상황 대비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9곳 부서가 참여하는 상황반을 편성해,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항진 시장은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선별 진료소 운영과 쓰레기 적치 해소, 수도 및 하수 관련 민원 해소와 긴급 중대한 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망을 통해 신속한 대처가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