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업부, 용인 구성농협과 공동 실시

기흥구 보정동 소재 소실마을에서 구슬땀

NH농협은행은 글로벌사업부 소속 임직원들이 용인 구성농협 직원들과 함께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와 구성농협 직원 20여명은 이날 용인 기흥구 보정동 소재 소실마을 고구마 재배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수확에 나섰다.

글로벌 사업부 김용기 부장은 “코로나19로 심화된 농촌 인력난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재 농촌지역은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가운데 때 아닌 가을 비가 연일 이어지며 수확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 김용기 부장(왼쪽 네 번째)과 직원들이 용인 구성농협 직원들과 함께 소실마을의 고구마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선 모습.왼쪽 다섯 번째 가 구성농협 김영석 상임이사(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 김용기 부장(왼쪽 네 번째)과 직원들이 용인 구성농협 직원들과 함께 소실마을의 고구마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선 모습.왼쪽 다섯 번째 가 구성농협 김영석 상임이사(제공=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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