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퀵커머스 서비스 “해피버틀러(Happy Butler)”를 론칭했다.

퀵커머스는 고객이 상품 주문 시, 도심 물류거점을 활용해 15분~1시간 이내 상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섹타나인은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장보기 활성화 등 라이프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해피버틀러를 선보이게 됐다.

섹타나인은 자체 배달 전문 플랫폼 해피오더앱을 비롯, 해피페이 및 해피라이브 등 커머스 사업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피버틀러’는 롯데슈퍼와의 제휴를 통해 가공식품, 신선식품, 생활잡화, 과일, 야채 등 일반적인 퀵커머스 제공 물품 외에도, 파리크라상 케이크,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등 SPC브랜드 제품을 함께 주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시장이 가장 활성화된 서울 강남 일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향후 수도권 등 점진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피버틀러’는 해피오더앱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해피오더앱 메인에서 해피버틀러 버튼을 누르면 바로배달 및 예약배달(당일 한정) 중 선택 할 수 있으며, 제품 주문 및 결제 완료 시 선택한 배달 방법에 따라 배송이 진행된다. 1만원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하고,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이 상시 제공된다.

섹타나인은 ‘해피버틀러’ 런칭을 기념해 모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9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 시, 배달비 무료 및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PC그룹 브랜드 인기 제품을 선착순으로 100원에 제공하는 100원 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별 이벤트 제품은 변경되며,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는 매일 △배스킨라빈스 그린티 오가닉 △피그인더가든 시그니처 로스트 비프 보울 △그릭슈바인 프랑크푸르터 핫도그 등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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