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대상의 대표 브랜드 ‘미원’과 청정원의 안주 전문 HMR 브랜드 ‘안주야(夜)’가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

‘미원’은 출시 65주년을 기념해 만든 유튜브 광고 ‘65년째 감칠맛 담당인 ‘미원’의 서사’로 ▲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 ▲통합캠페인전략 부문 은상 ▲오디오 부문 동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배우 김지석이 광고 모델로 출연, 미원 패키지를 의상으로 입고 ‘맛의 조연’ 미원의 서사를 연기해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금상을 차지한 디지털 영상 부문은 미원의 65년 헤리티지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와 크리에이티브한 스토리로 전달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통합캠페인전략 부문에서는 명확한 콘셉트와 적절한 미디어 믹스 등 전략적 기획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주야(夜)’는 코로나19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혼술을 안전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유쾌하게 제시한 ‘혼술선풍기’ 굿즈 프로모션으로 ▲프로모션 부문 은상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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