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10~13일 1~2 순위 청약
3.3㎡당 931만원…전용 84㎡ 3.1억 내외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사진 건설현장)은 3.3㎡당 931만원으로 전용 84㎡ 3.1억 내외다. 특별공급에서 44% 소진으로 1순위 청약에서 상당수 주택형이 마감될 예정이다. (사진 : 강기성 기자)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사진 건설현장)은 3.3㎡당 931만원으로 전용 84㎡ 3.1억 내외다. 특별공급에서 44% 소진으로 1순위 청약에서 상당수 주택형이 마감될 예정이다. (사진 : 강기성 기자)

경기도 이천시에 '착한' 분양가를 내세운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이 특별공급에서 선전, 1순위 청약에서 주택형의 상당수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될 전망이다.

9일 청약홈에 따르면 대우산업개발이 이천시 부발읍 신원리 452-1번지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이 단지가 205가구 특별공급에서 113명이 신청, 0.5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형이 1.46 대 1로 100% 소진했다. 전용 84㎡B와 75㎡C 등 2개 형은 43~40%의 소진율을 기록했다.

전용 75㎡ A·B·D 등 3개 형은 12~38% 소진, 전체 소진율은 평균 44%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사진 건설현장)은 3.3㎡당 931만원으로 전용 84㎡ 3.1억 내외다. 특별공급에서 44% 소진으로 1순위 청약에서 상당수 주택형이 마감될 예정이다. (사진 : 강기성 기자)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사진 건설현장)은 3.3㎡당 931만원으로 전용 84㎡ 3.1억 내외다. 특별공급에서 44% 소진으로 1순위 청약에서 상당수 주택형이 마감될 예정이다. (사진 : 강기성 기자)

이 단지는 3.3㎡당 분양가가 평균 931만원으로 전용 75㎡와 84㎡ 등 2개 주택형이 2억7,000만원 내외, 3억1,000만원 내외다.

올해 이천 최고가 분양인 안흥동 '이천 빌리브 어바인시티'의 84㎡형보다 2억원 저렴하다.

지상 최고 15층에 전용 75㎡·84㎡ 2개 주택형이 419가구로 입주 시기는 오는 2024년 1월이다.

경강선 이천역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와 직선거리가 7㎞로 배정예정 초등학교인 부발초와 직선거리가 2.2㎞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청약 비규제 단지로서 분양권은 계약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무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은 분양가의 70%까지다.

시행은 정연빌리지, 관리형 토지신탁은 대신자산신탁이다. 새집들이는 2024년 1월이다.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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