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 18(AFC 18)’ 6경기 웰터급 매치에서 강철부대 김상욱이 안종기를 향해 하이킥을 날리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 18(AFC 18)’ 6경기 웰터급 매치에서 강철부대 김상욱이 안종기를 향해 하이킥을 날리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케이지에서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 18(이하 AFC18) 대회가 열린 가운데 6경기 웰터급 매치에서 ‘데드풀’ 김상욱(팀스턴건)이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안종기(더짐랩)와 맞붙어 1라운드 46초에 하이킥에 의한 KO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강철부대’ 김상욱은 “AFC에서 4번째 경기를 뛰었고, 3번째 승리를 거뒀다. 박호준 대표님께 부탁드린다. 챔피언전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최선을 다해 타이틀을 차지하겠다”고 승리소감을 전했다.

이번 AFC 18은 대양산업개발이 메인 스폰서로 나서는 첫 AFC 대회이며, IB 스포츠와 엔젤스 파이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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