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멕시칸 외식 브랜드 쿠차라와 손을 잡았다.

소니뮤직은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의 앨범 <FAMILIA>의 발매를 맞아 멕시칸 외식 브랜드 쿠차라와 손을 잡고 'FAMILIA' 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라틴’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쿠차라와 카밀라 카베요의 만남을 주제로 한다. 메뉴는 그 이름 및 앨범 컨셉에 걸맞게 3~4인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메인 디쉬 2종과 사이드 디쉬, 음료 두 잔까지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FAMILIA’ 세트는 치킨 또는 두부 토핑 메인 디쉬, 알빠스톨 또는 까르니따스 토핑 메인 디쉬, 까르니따스 나초, 쿠차라 구아바 에이드 두 잔으로 구성된다.

라틴 요정 카밀라 카베요는 전세계를 뒤흔든 Havana, Senorita 열풍의 주인공이다. 2017년 솔로 데뷔 후 누적 스트리밍 110억 회를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라틴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과 세 번의 그래미 노미네이션 등 평단에게도 그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 음반 협회(RIAA)로부터 다이아몬드 인증(천만 유닛 판매)을 받은 대표곡 'Havana'는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앨범 <FAMILIA>의 선공개곡 ‘Bam Bam(feat. Ed Sheeran’)은 현재 뮤직비디오 7700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며, US 빌보드 200 차트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프로모션은 쿠차라 전 점포 8개점에서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소니뮤직은 메뉴 인증 이벤트 ‘파밀리아 한 입 챌린지’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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