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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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여귀검사’를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월 국내 출시 후 첫 신규 클래스로 선보이는 여귀검사는 전이의 힘이 깃든 마수로 검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직 캐릭터로 ▲발검술과 마법을 접목해 공격하는 소드마스터(노블레스) ▲강한 정신력으로 마검 ‘프놈’을 다루는 데몬슬레이어(검마) ▲고대의 신 ‘우시르’를 수호하는 기사 다크템플러(암제) ▲쌍검을 사용한 독특한 검술과 내공을 무기로 삼는 베가본드(검호) 등 4종을 공개했다.

넥슨은 여귀검사 클래스 업데이트 기념으로 7월 28일까지 신규 전직 버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귀검사 캐릭터로 플레이하면 던전 경험치와 마을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또 여귀검사 캐릭터와 파티를 맺으면 파티원 전원이 던전 경험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컴투스, ‘2022 KBO 올스타전’ 공식 스폰서 기념 이벤트

컴투스가 ‘2022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올스타전에서 선보일 ‘홈런레이스’를 게임에서 먼저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컴투스의 KBO기반 리얼 야구 게임라인업 ‘컴투스프로야구2022’와‘ 컴투스프로야구V22’의 ‘홈런 더비’ 및 ‘홈런 레이스’를 플레이하고, 게임 장면이 담긴 스크린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된다.

게임 재화 및 선수 영입권 등 각종 아이템 보상은 물론 추첨을 통해 올스타전 및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내야지정석을 선물한다. 또 김광현, 이정후, 원태인 등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공식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굿즈도 제공해 야구 및 게임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랜선 이벤트를 시작으로 실제 올스타전 출전 선수들이 게임 속에서 홈런 경쟁을 펼치는 이벤트도 전개할 계획이다.

아이언소스, 루나 플랫폼 도입한 코코네 사례 소개

비즈니스 플랫폼 ‘아이언소스’가 자사 통합 앱 마케팅 플랫폼 '아이언소스 루나(ironSource Luna)'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큰 폭으로 확대한 성공 사례를 30일 소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본 게임사 코코네는 루나 플랫폼을 통해 소셜 게임 '리블리 아일랜드'의 데이터 집계 소요 시간을 큰 폭으로 단축했다. 또 이용자 확보(UA) 및 디자인 팀 간의 협업 개선과 함께 목표 CPI(설치당 비용)를 20% 추가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코네의 이용자 확보 및 디자인팀은 구조적으로 소수의 인력이 웹 광고부터 광고 소재 데이터 분석까지 관련 업무를 모두 담당하고 있다. 때문에 데이터 작업 경험이 거의 전무한 팀원들이 광고 소재 관련 데이터를 일일이 수동으로 집계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더불어 기존 광고 소재에 대한 인사이트가 없는 가운데 신규 광고 소재를 만들어 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코코네는 아이언소스와의 협업 첫 단추로 루나 컨트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광고 채널을 통합해 데이터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고 성과 보고에 필요한 지표들을 반영하여 원하는 대로 최적화된 대시보드를 설정했다. 루나의 전문 미디어팀은 광고 소재 피드백 및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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