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2(Unfold Your World)' 행사에서 갤럭시 Z  폴드4·플립4 등 신제품을 소개한 이후 파나마로 이동해 에리카 무인즈 파나마 외교부 장관(사진 위 왼쪽), 페데리코 알파로 보이드 산업통상부 장관(사진 아래 오른쪽) 등과 만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서 노 사장은 첨단 기술과 환경 지원, 사회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삼성전자의 투자 확대를 약속하고,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유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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