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핏티비 스트디오에서 (앞 왼쪽부터)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김예진 한복 명장 / 사진=리핏티비
▲리핏티비 스트디오에서 (앞 왼쪽부터)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김예진 한복 명장 / 사진=리핏TV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리핏TV ‘친절한 예진아씨’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방송인 조영구와 가수 김혜연이 출연해 추석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고 ‘친절한 예진아씨’ 관계자는 12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주는 지난해 8월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열창했다.

▲리핏티비 스트디오에서 (왼쪽부터) 김예진 한복 명장-가수 김혜연 / 사진=리핏TV
▲리핏티비 스트디오에서 (왼쪽부터) 김예진 한복 명장-가수 김혜연 / 사진=리핏TV

이어 조영구는 신수봉의 ‘대전 부르스’를 김혜연은 넷째 출산의 계기가 되었다고 밝힌 그의 인생곡 ‘마지막은 나와 함께’를 불렀다.

유튜브 채널 리핏TV ‘친절한 예진아씨’(제작: 에스앤제이 미디어 / 연출: 박영훈PD)는 K-문화에 빠진 세계인에게 한국의 미와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연예인들이 한복을 입고 이야기를 나누는 국내 최초 한복 토크쇼이다.

유튜브 채널 리핏TV에서 선보이는 ‘친절한 예진아씨’가 다양한 스타들의 출연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까지 김장훈 시작으로 이창훈, 박은혜 편이 공개된 상황에서 추석 특집으로 출연자들의 가요메들리가 펼쳐졌다.

한복 디자이너 김예진 명장은 실제 미스터 션샤인, 오로라 공주 등 드라마 속 한복은 물론 김대중 전 대통령 부부의 노벨평화상 시상식 의장을 만들고 노무현 전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부부, 영화배우 안소니 퀸, 니콜라스 케이지, 미식축구 선수 하인즈 워드, 이승엽, 이봉주, 추성훈 선수에 이르기까지 유명 명사들의 한복을 담당했으며, 그는 출연자들의 스타일과 성향을 고려해 직접 한복을 만들어 연예인들에게 입혀준다. 

‘친절한 예진아씨’는 현재 가수 김장훈, 배우 이창훈, 배우 박은혜편이 공개된 상황에서 평균 5만 이상의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매회 고품격스러운 한복의 아픔다움과 출연 연예인에게 어울리는 한복이 잘 매칭이 되어 김예진 한복만의 혼을 프로그램에 담고 있다.

‘친절한 예진아씨’ 제작진은 “블랙핑크도 반한 한복이 전 세계에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 나이 불문 대한민국 모든 연예인들에게 우리나라 한복을 입혀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평소 출연진분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제일리핏케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신체 측정으로 건강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만족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세상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한복 토크쇼! 스타의 건강일지 ‘친절한 예진아씨’는 매주 금요일 유튜브 채널 리핏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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