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제공
GC녹십자웰빙 제공

GC녹십자웰빙은 'PNT 비움 발효효소'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PNT 비움 발효효소'는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 맞춤형으로 설계했다.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알파아밀라아제'의 비율을 높였고,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도 넣었다.

또 제품은 14종의 과일야채 유래 발효효소를 함유했다. 효소의 원활한 흡수와 활성을 돕는 17종의 유산균 및 프락토올리고당과 영양소가 풍부한 옥수수수염추출분말, 히비스커스추출물, 사과초모식초분말 등도 함유돼 있다.

특허 공법을 활용한 발효과정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도 높였다. 하루 1포 분말 그대로 섭취하거나 찬물, 우유, 요거트 등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지엔티파마, 뇌졸중 신약 ‘넬로넴다즈’ 주사제 국내외 특허 출원

신약 개발사 ‘지엔티파마’는 뇌졸중 신약 ‘넬로넴다즈’의 동결건조분말 주사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특허는 넬로넴다즈의 동결건조분말 주사제 제조방법, 제품 및 의약용도에 대한 것으로 한국·미국·유럽·일본 등 10개 국가에 개별 출원했다.

새로운 공법으로 제조한 넬로넴다즈 동결건조분말은 성형성이 우수하고 재용해성과 투명도가 좋고 불순물 함량이 낮아 안정성이 개선된 주사제다. 본격적인 GMP 생산에 앞서 주요 의약품 시장에 특허를 출원했다.

지엔티파마는 앞서 지난 2021년 넬로넴다즈와 유도체에 대해 미국 및 국제특허(PCT) 출원을 완료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받았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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