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 서울시가 지구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앞장설 것임을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
슈퍼퀸 모델협회 주관, 전문모델 40명과 시민모델 7명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의상 60점을 선보여

▲지난 4일(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환경의 날(5일)을 맞아 서울광장에서 슈퍼퀸 모델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로웨이스트 패션쇼’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4일(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환경의 날(5일)을 맞아 서울광장에서 슈퍼퀸 모델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로웨이스트 패션쇼’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4일(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환경의 날(5일)을 맞아 서울광장에서 슈퍼퀸 모델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로웨이스트 패션쇼’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오 시장은 패션쇼 시작 전, 기후·환경·에너지·자원순환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는 전시 공간을 찾아 시민과 함께 친환경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했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로카페·제로식당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울시가 지구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앞장설 것임을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제로웨이스트 패션쇼’는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로 전문모델 40명과 시민모델 7명을 통해 폐현수막과 폐커튼을 활용한 드레스 등 다양한 친환경 의상 60점을 선보였다.

‘우리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법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행사로 3일(토)에서 4일(일)까지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펼쳐졌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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