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웨이팅 맛집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웨이팅으로만 이용 가능한 식당들을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고객들에게 웨이팅 맛집도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웨이팅 가맹점들에게는 예약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웨이팅 맛집 예약 프로모션은 전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됐으며, 캐치테이블 웨이팅 TOP 100 랭킹으로 선정된 맛집 중 프로모션 참여 매장에 대한 예약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총 52곳의 웨이팅 맛집이 참여하며, 금돼지식당, 올디스 타코, 제주 자매국수 등 현장 웨이팅으로만 이용 가능한 인기 맛집부터 진저베어, 미뉴트빠삐용 등 디저트 핫플레이스까지 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산청숯불가든, 하이디라오, 톤쇼우, 온천집 등 기존 예약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고 있는 맛집 역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 좌석을 추가로 오픈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캐치테이블은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웨이팅 맛집에 대한 예약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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