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단 김두천 대표, 김민경 회장을 비롯해 모델들 서울국제관광전 부스 투어 단체컷.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한빛단 김두천 대표, 김민경 회장을 비롯해 모델들 서울국제관광전 부스 투어 단체컷.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최신 여행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서울국제관광전(SIFT 2024)’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렸다.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 주최, 코트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관광전에는 전 세계 40여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여해 500개 부스를 차리고 각국의 관광 매력을 홍보했다.

지난 11일 국내 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이 박람회 부스 투어를 진행, 한복의 미를 멋지게 보여주어 현장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스리랑카 부스에서 한빛단 포토타임.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스리랑카 부스에서 한빛단 포토타임.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몽골 부스에서 한빛단 포토타임.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몽골 부스에서 한빛단 포토타임.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한빛단은 2014년에 미인, 모델대회 수상자들로 발족된 국내 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 팀이다. 이날 행사는 실크루트한복 의상협력으로 진행됐다.

참여 모델로 한빛단 김민경 회장을 비롯해 장혜진, 김희진과 2024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이서현(진), 동덕여대 한복모델반이 한빛단으로 2024 미스관광선발제전 이현경(진), 임소희(선) 등 주요 수상자들이 관광한류 홍보사절로 함께 했다.

마카오 부스에서 한빛단 포토타임.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마카오 부스에서 한빛단 포토타임.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일본 복합 쇼핑몰 부스에서 한빛단 포토타임.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일본 복합 쇼핑몰 부스에서 한빛단 포토타임.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인도네시아 부스에서 한빛단 포토타임.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인도네시아 부스에서 한빛단 포토타임.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관광한류의 르네상스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글로벌 관광 홍보에 일조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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