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의 김재중, 진세연의 케미가 폭발하는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김나영, 극본 정은영)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7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재중과 4년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나선 진세연의 만남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김재중은 장래가 유망한 천재적인 테니스 선수였지만 어릴 적 사고로 자존감 바닥의 인생을 살던 중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을 받고, 자존감, 자신감, 존재감 최대로 재탄생 된 이군 역을 맡았다.
진세연은 뇌연구센터 정신건강의학 닥터지만 어쩌다보니 이군의 첫사랑으로 조작되어진 경주연 역을 맡아 웃음 터지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김재중은 장난끼 가득한 표정과 함께 팔짱을 끼고 앉아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몸과 머리를 진세연에게 완전히 기대고 있어 자신의 한 켠을 내어준 듯한 농밀한 친밀감을 보여줘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성을 형성할 이들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진세연은 의사 가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뇌섹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운데 청진기를 김재중의 머리에 갖다 댄 모습에서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엉뚱함과 허당미가 돋보인다.
이에 김재중의 머릿속을 진찰하며 놀란 듯이 동그랗게 변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김재중의 머릿 속에 무엇을 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반면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여유를 보여주는 김재중의 상반된 표정에서 이들이 앞으로 선보일 케미가 기대를 자아낸다.
특히 ‘당신도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나요?’라는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진세연에게 자신의 나쁜 기억을 내어 맡긴 김재중의 운명이 어떻게 달라질지 예측 불가한 이들의 서사에 기대를 치솟게 한다.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다음달 2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에서 독점 공개된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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