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제공=스트레이트뉴스
롯데홈쇼핑 제공=스트레이트뉴스

롯데홈쇼핑이 겨울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보습 스킨케어 제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달 롯데홈쇼핑의 보습 스킨케어 제품 판매량은 지난달과 비교해 45%(주문수량 기준, 12/1~16) 이상 늘어났다. 기온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겨울철 피부 노화 및 건조에 대비한 다양한 보습 강화 화장품을 잇따라 선보인다.

먼저 20일 ‘유난희쇼’를 통해 독일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암버팜’의 ‘솔트크림’을 론칭한다. 독일 청정지역 심해에서 채취한 ‘루이젠할 소금’ 성분을 사용해 보습, 피부 탄력 증진, 각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 

같은 날 독일 ‘매드스킨사’의 ‘매트리콜 생콜라겐 특수 관리 프로그램’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고온, 유화, 변성 등을 거치지 않은 함량 90% 이상의 천연 콜라겐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또 모공보다도 작은 저분자 콜라겐을 이용해 피부 흡수력을 증대시켰다.

이외에도 보습 패키지 라인인 ‘올가플러스 슈퍼 케어밤’을 선보인다.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 ‘에코서트’에서 인증 받은 제품으로, 자연유래성분 100%로 이뤄져 있다.

롯데홈쇼핑 손병삼 패션부문장은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건조해진 피부를 관리하려는고객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효과성과 안전성을 더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보습 강화 스킨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발 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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