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 디자인, IPX7방수 등 사용성 강조한JBL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스트레이트뉴스=임수진 기자] 삼성전자가 무선 이어폰,헤드폰,스피커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무선과사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JBL∙AKG∙하만카돈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일상에서의 자유로운 사용성을 강조한 무선 이어폰 'JBL 언더아머 플래시', 'JBL 인듀어런스 피크', 'JBL 프리 엑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AKG N700NCBT', 스피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Onyx Studio 5)'등이다.

먼저, JBL의 블루투스 기반 완전 무선 이어폰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일상 생활은 물론 운동·여행 중에도 자유로운 사용성을 가지며, 생생한 프리미엄 사운드, 오랜 사용시간, 보관과 동시에 충전 가능한 케이스 등이 특징이다.

'JBL 언더아머 플래시'는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JBL 언더아머 플래시'는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빠지지 않는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하며, IPX7 단계의 방수 성능과 휴대용 충전케이스와 함께 사용 시 최대 25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한다.

'JBL 인듀어런스 피크'는 파워훅 디자인으로 착용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이어폰을 귀에서 빼면 자동으로 대기모드로 전환되며, 간단한 터치로 통화·볼륨 조절·음악 선곡이 가능하다.

무선 헤드폰 'AKG N700NCBT'는 가죽 이어 쿠션을 적용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착용감이 편안하며, 헤드밴드에 메탈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디자인을 완성했다.

'AKG N700NCBT'는 최상급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춰 비행기나 지하철 안처럼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낮은 볼륨만으로도 고음질 사운드 감상이 가능해 몰입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사용자의 청각 피로도를 낮춰준다.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모드로 감상 시 최대 23시간, 유선으로 연결 시 최대 36시간까지 AKG의 독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도 새롭게 선보이는데 이 제품은 진화된 우퍼 스피커를 장착해 한층 깊고 풍부한 저음을 제공한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는 세련된 원형 디자인과 패브릭 소재 커버, 감각적인 메탈 손잡이 등이 특징이며, 개성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을 뿐 아니라 한번 충전으로 8시간까지 무선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거실·테라스·야외 등에서 공간에 맞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하만의 독보적인 프리미엄 사운드를 기본으로 완전 무선 솔루션, 인체공학 디자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이 탁월하다"며 "급성장하고 있는 무선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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