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작구청 트위터)
(사진=동작구청 트위터)

[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현재 동작구청 홈페이지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확진 환자는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지난 21일 대구에서 다른 확진 환자(신천지교인)와 접촉한 후, 동작구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된 상태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는 현재 환자의 상태는 양호하며 병상 지정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확진 환자와 함께 거주하던 가족 2명도 자가 격리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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