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미 SNS)
(사진=유미 SN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가수 유미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가수 유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말이 안 나와요 뜨거운 마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불타는 청춘 작가님 조카 작품 조카님 너무 고마워요 유미이모 너무 기분이 좋아요. 유미이모 메소드 연기 기가 막혔죠 조카님 유미 이모가 아이스크림 사주고 싶어요 귀요미 그림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림 속에는 '불타는 청춘'의 스태프로 변신한 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가수 유미는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 청춘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유미는 "청춘들이 날 몰라볼 것"이라며 스태프로 변신했고, 식사를 하는 청춘들에게 물을 가져다주는 등의 행동으로 먼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미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마리아'로 가창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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