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가점제 100% 당첨자 커트라인 최고 48점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84㎡A 주택형 주방/식당, 거실. (사진=이준혁 기자)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84㎡A 주택형 주방/식당, 거실. (사진=이준혁 기자)

[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한화건설의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의 가점제 당첨자 청약가점 커트라인이 최고 48점으로 나타났다.

2일 청약홈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옛 국세공무원교육원 터 일원에 분양 중인 이 단지의 모두 1,063가구의 당첨자별 동호수를 확정, 발표했다.

당첨 커트라인이 가장 높은 주택형은 전용 64㎡ A형(48점)이다. 이 주택형의 B형은 41점으로 모든 주택형 가운데 가장 낮았다.

전용 84㎡ A·B형은 각각 46점과 45점 등이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서 수원시 등 수도귄 무주택 청약자 1만2,000여명이 몰렸다.

수원시 1순위 무주택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모집한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는 경쟁률이 평균 15 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와 64㎡ 등 2개 주택형의 분양가는 5억5790만-6억1669만원, 4억5786만-5억1019만원 등이며 발코니확장비와 유상옵션은 별도다.

한편 이 단지 낙첨자는 GS건설이 인근 정자지구 대단지  분양예정인 111-1구역 ‘북수원자이 렉스비아’가 새옹지마로 곧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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