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이 멈추지 않자 방역당국은 각종 집회와 행사의 자제를 권장 중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또한 진행 중이다.

서울시와 영등포구·양천구도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안양천 양쪽(양천구 서쪽, 영등포구 동쪽) 벚꽃길의 방문 자제를 권고 중이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기간이 길어지고 있으며, 개화기의 봄꽃 구경은 '때'가 지나면 하기 어렵기에, 연인 또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봄꽃 명소 방문객은 적잖았다.

<스트레이트뉴스>는 5일 오후 안양천 벚꽃길을 들렀다. 접근이 편리한 목동교~오목교 서쪽의 인파가 많았지만, 오목교~염창교(한강 합류 지점) 구간에서 벚꽃을 즐기는 상춘객도 적잖았다.

◇안양천 서쪽의 오목교→목동교 구간 벚꽃길에 있는 정자인 영학정. (사진=이준혁 기자)
◇안양천 서쪽의 오목교→목동교 구간 벚꽃길에 있는 정자인 영학정. (사진=이준혁 기자)
◇안양천 서쪽의 오목교→목동교 구간 벚꽃길을 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사진=이준혁 기자)
◇안양천 서쪽의 오목교→목동교 구간 벚꽃길을 거리는 사람들이 많다. (사진=이준혁 기자)
◇안양천 서쪽의 오목교→목동교 구간 벚꽃길 및 갈대숲, 궁도장. (사진=이준혁 기자)
◇안양천 서쪽의 오목교→목동교 구간 벚꽃길 및 갈대숲, 궁도장. (사진=이준혁 기자)
◇안양천 서쪽의 제방은 높게 지어져 있다. 제방 위에 조성된 벚꽃길과 제방 아래 자전거도로의 높이 차가 대조된다. (사진=이준혁 기자)
◇안양천 서쪽의 제방은 높게 지어져 있다. 제방 위에 조성된 벚꽃길과 제방 아래 자전거도로의 높이 차가 대조된다. (사진=이준혁 기자)
◇안양천 서쪽에서 바라본 동쪽 벚꽃길 모습. (사진=이준혁 기자)
◇안양천 서쪽에서 바라본 동쪽 벚꽃길 모습. (사진=이준혁 기자)
◇영등포구는 양천구와 달리 안양천변의 진출입을 적극 만류하는 현수막을 부착했다. 다만 서부간선도로 변에 차량을 주차하고 안양천 벚꽃길을 방문한 사람들의 인파는 적잖다. (사진=이준혁 기자)
◇영등포구는 양천구와 달리 안양천변의 진출입을 적극 만류하는 현수막을 부착했다. 다만 서부간선도로 변에 차량을 주차하고 안양천 벚꽃길을 방문한 사람들의 인파는 적잖다. (사진=이준혁 기자)
◇영등포구는 양천구와 달리 안양천변의 진출입을 적극 만류하는 현수막을 부착했다. 다만 안양천 벚꽃길을 방문한 사람들은 적잖다. (사진=이준혁 기자)
◇영등포구는 양천구와 달리 안양천변의 진출입을 적극 만류하는 현수막을 부착했다. 다만 안양천 벚꽃길을 방문한 사람들은 적잖다. (사진=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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