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초로 한 대회 쿼트러플(quadruple·4체급) 타이틀전을 열어 화제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지난 4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켄싱턴 호텔에서 ‘더블지FC 07’ 대회 공식 계체량이 열렸다.
메인 이벤트인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을 두고 격돌하는 더블지FC ‘드렁큰 홍’ 홍준영(코리안좀비MMA)과 AFC(엔젤스파이팅) 페더급 챔피언 ‘코리안 직쏘’ 문기범(팀매드)이 계체 통과 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대결의 승자는 두 단체 타이틀을 동시에 얻게 된다.
한편,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초로 한 대회 쿼트러플(quadruple·4체급) 타이틀전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더블지FC 07’ 대회는 오늘 5일(토) 오후 5시에 KBS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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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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