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중한복 美 선발제전 2021’ 선(善) 수상자 나이빈이 시상자로 나온 청헌전통자수연구소 이정숙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함께 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궁중한복 美 선발제전 2021’ 선(善) 수상자 나이빈이 시상자로 나온 청헌전통자수연구소 이정숙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함께 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소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궁중한복 美 선발제전 2021’이 열린 가운데 영예의 선(善) 수상자 나이빈-신수연이 시상자로 나온 청헌전통자수연구소 이정숙 대표와 포토타임을 가졌다.

나이빈은 “2021년도 궁중한복미선발제전에 참가하여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그중에 저희 가족과 마지막까지 응원해 주고 격려해 준 소중한 친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빛단 단원으로서 우리나라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린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며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한복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는 그날까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궁중한복 美 선발제전 2021’ 선(善) 수상자 신수연이 시상자로 나온 청헌전통자수연구소 이정숙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함께 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궁중한복 美 선발제전 2021’ 선(善) 수상자 신수연이 시상자로 나온 청헌전통자수연구소 이정숙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함께 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신수연은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에 좋은 대회 만들어서 기회를 주신 김두천 대표님, 김민경 회장님과 스텝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인기투표 때 많이 응원해 준 지인 분들 등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제가 큰 상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수상자들은 추후 궁중한복 홍보사절로서 궁중한복패션쇼를 비롯한 관련행사에 참여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비공개로 치뤄졌고, 방역마스크 착용, 철저한 현장방역, 발열체크, 손 세척 후 거리두기 자리배정으로 진행됐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