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그룹 보람상조는 '사랑 나눔 캠페인' 행사를 진행해 천안시에 밀양 얼음골 사과 총 500박스를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천지향장례식장에서 보람상조그룹 이창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천안시 산하 천안복지재단 관계자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과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지역의 무료급식소, 요양병원, 요양원 등에 보람상조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보람상조그룹 최철홍 회장은 "지난 31년 동안 고객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사회공헌활동 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다"며 "올해도 고객중심의 나눔 경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상조그룹은 1991년 창립 이후부터 홀몸어르신을 위한 효(孝)캠페인, 전국 복지시설 연계 릴레이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함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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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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