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브랜드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고객소통 확대에 나선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공식 SNS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SNS 서포터즈 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 선발된 서포터즈 1기는 SNS를 통해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서포터즈 2기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원할머니 보쌈족발을 사랑하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6일 오후 12시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또는 게시물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발표는 7일 오후 18시에 이루어지며 최종 선정 인원은 신청자 메일을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 2기는 오는 9월 30일까지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메뉴 리뷰 등 다양한 미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월 활동비와 총 10만 원 상당의 메뉴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