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의 발달을 돕는 십년차 선생님인 김민희가 ‘2022 자연미인선발제전’에서 영예의 선(善)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메리스에이프럴(Mary’s April)에서 ‘제12회 자연미인선발제전 2022’가 열렸다.

“선한 마음과 건강한 체력이 멋진 미소와 미모를 완성한다”고 말한 김민희는 수상소감에서 “영예로운 선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자미회의 단원으로 열심히 활동하여 K-뷰티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2022 자연미인선발제전’은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두천) 주최, 주관 및 오라클메디컬그룹 후원으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모태미녀, 자연미인을 선발하는 인재 발굴 프로모션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철저한 현장방역 준수 하에 진행됐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