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탁 포스코 사장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윗추 웻차치와 주한태국대사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요청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한태국대사관
정탁 포스코 사장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윗추 웻차치와 주한태국대사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요청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한태국대사관

정탁 포스코 사장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윗추 웻차치와 주한태국대사와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정 사장은 포스코그룹 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태스크포스(TF) 리더를 맡아 활동 중이다.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민간위원회 집행위원이기도 하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도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민간위원회 유치위원이다. 포스코그룹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우즈베키스탄, 칠레 등 7개국을 주요 교섭 국가로 맡아 유치 지원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정탁 포스코 사장(오른쪽 셋째)과 윗추 웻차치와 주한태국대사(왼쪽). /사진=주한태국대사관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정탁 포스코 사장(오른쪽 셋째)과 윗추 웻차치와 주한태국대사(왼쪽). /사진=주한태국대사관

[스트레이트뉴스 유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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