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3일부터 5일까지 아시아오픈컬렉션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 광명시 AK플라자 5층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을 포함한 8개국의 16개의 다양한 패션쇼와 관련 분야의 아티스트와 브랜드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홍콩, 베트남 키즈모델, 한국 시니어모델, 아시아 패션모델의 출연과 랑유패션쇼, J&KELL 쥬얼리쇼, 아로마라이프 패션쇼, 한빛단 패션쇼, 타지키스탄 VAS ASOEV, 말레이시아 Micheal Ooi, 에바큐브 패션쇼, 중국 러웨이 키즈보이, 러웨이 키즈 걸 k-pop 댄스 공연, 필리핀 Aiodea & ARCHIVES 패션쇼, 몽골 O COUTURE 패션쇼, 태국 BALC 패션쇼, 일본 Uttrykk 패션쇼, 아트밸리 아산 시그니처 패션쇼, JA, 라온, 한국모델협회 시니어 패셔쇼 등 다채롭고 화려한 패션쇼가 펼쳐진다.

한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3일간 열린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 27개국이 참가한 국제행사로 지난 3일 ‘아시아오픈컬렉션(Asia Open Collection)’을 시작으로 4일에는 ‘페이스오브아시아(Face Of Asia)’, 마지막 5일에는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로 진행됐다.

[광명=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