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4회 진행 예정이었던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공연 일정이 하루 추가되어 총 5회로 진행된다.
추가 공연은 내년 4월 24일로, 기존 4월 16일, 18일, 19일, 22일 공연에 이어 하루 추가된 일정이다.
콜드플레이의 이번 내한공연은 2017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에 진행되는 공연이다.
크리스 마틴(보컬·피아노),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맨(베이스), 윌 챔피언(드럼)으로 구성된 콜드플레이는 9장의 정규 앨범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고 압도적인 규모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해 21세기 가장 성공을 거둔 밴드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주최 측은 “지난 24일과 25일에 진행된 선예매를 통해 4회 공연 티켓 대부분이 판매되어, 1회 공연을 추가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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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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