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는 22일 마을 소득사업, 생활인구 늘리기 등 인구감소 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진도 신기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좌담회를 열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에 맞는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진도 신기마을은 지난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돼 신기활력센터 건립, 어항시설 정비 등 마을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마을 소득사업인‘프리미엄 신기하다 어묵’ 개발, 2023년 ‘도시민 전남어민되다’라는 2주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남 섬 생활의 매력을 알리고, 생활인구 늘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전남=문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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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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