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이어 2회 연속 숨 고르기 국면
한국은행은 28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인 2.50%로 동결했다.
금통위는 2022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기준금리를 7회 연속으로 인상했다. 이후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기준금리를 13회 연속 동결하며 3.50%를 유지했다.
지난해 10월과 1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0.25%포인트(p) 인하했다. 올해 1월 금리를 동결 후 2월에 다시 0.25%p 내렸다. 4월에는 동결했으나, 5월에는 다시 2.50%p를 내렸고 7월은 동결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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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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