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삼성화재 6000 클래스’ 결승 (왼쪽부터) 2위 김재현-1위 노동기-3위-이정우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삼성화재 6000 클래스’ 결승전 시상식을 마친 (왼쪽부터) 2위 김재현-1위 노동기-3위-이정우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6일(토)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삼성화재 6000 클래스’ 결승에서 포디움에 오른 1위 노동기(엑스타 레이싱팀), 2위 김재현(불가스 모터스포츠), 3위 이정우(엑스타 레이싱팀)가 시상식을 마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노동기는 예선 1위를 기록하며, 삼성화재 6000 클래스 5라운드 폴 그리드로 결승에 나선 뒤 뒤따르는 선수들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41분 00초 448을 기록하며 제일 먼저 체커기를 받아냈다. 노동기의 시즌 첫 승이자 개인통산 3번째 우승이다.

노동기에 이어 볼가스의 김재현이 2위(41분 02초 478), 이정우가 3위(41분 14초 349)에 올랐다. 김재현은 지난 4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2위를 기록하면서 연속으로 포디움에 올라 물 오른 실력을 과시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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