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등포구의회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 의원들이 오늘(11일) 오후 ‘2022 영등포 여의도 봄꽃길’ 상황실에 방문해 관계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봄꽃길 운영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먼저 종합상황실에서 관계 부서장으로부터 운영현황 보고를 받은 후, 청소상황실과 자원봉사상황실을 찾아 현장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불편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고기판 의장은 “코로나19로 삭막했던 일상이 잠시나마 여의도 봄꽃길로 인해 설렘과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의도 봄꽃길은 코로나19로 공식적인 축제 없이 17일까지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 개방될 예정이다.

[영등포구=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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