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레이서 한민관이 직접 MC를 맡아 토크쇼 ‘슈퀴즈 온더 서킷’ 진행

▲그리드워크 이벤트 시간에 관람객이 엔페라레이싱팀 스톡카에 탑승해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슈퍼레이스
▲그리드워크 이벤트 시간에 관람객이 엔페라레이싱팀 스톡카에 탑승해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슈퍼레이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오는 21일(일), ‘SUPER FAN DAY’로 꾸며져 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전에 나선다.

시즌 챔피언을 향한 순위 경쟁이 본격화된 후반기 레이스에서 슈퍼레이스 팬들은 그동안 마음속으로 품고 있던 응원 팀과 선수들을 향한 애정을 마음껏 표출하며 레이스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의 기념 모자를 쓰고 경기를 관람중인 한 가족 / 사진=슈퍼레이스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의 기념 모자를 쓰고 경기를 관람중인 한 가족 / 사진=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는 처음으로 관람석에 각 팀별 ‘응원존’을 구성한다. 팀 피트(레이스카를 정비하는 팀 공간) 맞은편 관람석 구역이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 출전 중인 각 팀들의 이름과 엠블럼과 같은 상징물들로 채워진다. 좋아하는 팀의 응원존에서 관람하고 싶은 팬들은 예매처(YES24)를 통해 티켓 구매 시 해당 팀과 구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팬들에게는 ‘SUPER FAN DAY’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각 팀 별로 제작된 클래퍼(응원 도구)가 제공된다.

또한, 클래퍼에는 드라이버 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각 팀들도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굿즈 등의 기념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드워크 이벤트 시간에 팬들을 위해 싸인을 하고 있는 볼가스모터스포츠팀 선수들 / 사진=슈퍼레이스
▲그리드워크 이벤트 시간에 팬들을 위해 싸인을 하고 있는 볼가스모터스포츠팀 선수들 / 사진=슈퍼레이스
▲그리드워크 이벤트 시간에 서주원 선수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관람객 / 사진=슈퍼레이스
▲그리드워크 이벤트 시간에 서주원 선수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관람객 / 사진=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는 선수들과 팬 사이에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멀리서 응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레이스 카가 질주하던 서킷에서 선수들과 직접 만나서 사진도 찍고, 레이스카도 바로 눈앞에서 보고 만질 수도 있도록 그리드워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블어 이번 라운드에서는 기존 그리드워크 이벤트와 함께 인기 개그맨이자 현재는 슈퍼레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민관이 직접 MC를 맡아, 상위 TOP 5 선수들과 후반기 대반격을 선보일 6~11위 선수들을 한자리에 모아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토크쇼 ‘슈퀴즈 온더 서킷’을 진행한다.

‘슈퀴즈 온더 서킷’는 팬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삼성화재 6000 클래스 팀들의 스티커를 모으며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스티커 투어’도 함께 진행한다.

관람객 공간인 컨벤션 존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물총으로 삼성화재 6000 팀 미니카로 치러지는 워터 드래그 레이스와 어린이들이 페달카를 타고 마치 드라이버가 된 것처럼 신나게 달려볼 수 있는 슈퍼 미니미 체험존 이벤트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슈퍼 팬 데이’ 티켓은 현재 예스24(YES 24)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전 예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분들은 21일(일)에 열리는 5라운드 결승에서 실제 선수들이 운전하는 레이스카에 동승해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택시타임’과 버스로 투어할 수 있는 ‘달려요버스’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이번 5라운드 이벤트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슈퍼레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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