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22(AFC 22)’ 대회 케이지를 뜨겁게 달굴 20명의 전사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22(AFC 22)’ 대회 케이지를 뜨겁게 달굴 20명의 전사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30일(금)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7A홀 특설케이지에서 ‘AFC 22(부제 DIE DIE, 주관 대양, AFC)’가 열렸다.

대망의 2022년을 장식하는 ‘AFC 22’는 역대급 초호화 라인업으로 개최됐다.

여기에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 격투 예능 ‘DIE DIE’와 협업해서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키면서 새 얼굴 찾기에 나섰다.

‘AFC 22’는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인기 격투 예능의 결승전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앞세워 격투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프닝에서 엔젤걸 서우희, 유리안, 한소울, 심지영과 진바비 특별 런웨이의 권은진-유나-강지윤-정하은-허세진-박세화-최지안-양혜란-송은지 등 10명의 슈퍼모델들이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AFC 22’ 마지막 2022년을 멋지게 장식했다.

또한 역대 최대 규모인 4000석의 현장 관중과 함께했으며,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유튜브 채널과 MVM(다이다이)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AFC 22 ‘DIE DIE’ 경기 결과는 아래와 같다.

▲송현종(하바스MMA)이 박민제(라바스짐)를 상대로 경기 종료 후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AFC 22)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송현종(하바스MMA)이 박민제(라바스짐)를 상대로 경기 종료 후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AFC 22)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1경기 밴텀급(-61.8KG), 박민제(라바스짐) 상대로 심판판정 3 : 0 으로 송현종(하바스MMA) 판정승

▲장성효(TEAM U-GYM)가 장도현(양주투혼정심관)을 상대로 경기 종료 후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AFC 22 오픈 웨이트 다이다이 최종 결승 1)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장성효(TEAM U-GYM)가 장도현(양주투혼정심관)을 상대로 경기 종료 후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AFC 22 오픈 웨이트 다이다이 최종 결승 1)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2경기 오픈 웨이트(다이다이 최종 결승 1), 장도현(양주투혼정심관) 상대로 심판판정 3 : 0 으로 장성효(TEAM U-GYM) 판정승

▲최지수(천안텐스플래닛)가 백승대(팀혼)를 상대로 1라운드 2분 50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탭아웃으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왼쪽부터) 서우희-정하은-권은진-최지수-양혜란-유리안(AFC 22)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최지수(천안텐스플래닛)가 백승대(팀혼)를 상대로 1라운드 2분 50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탭아웃으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왼쪽부터) 서우희-정하은-권은진-최지수-양혜란-유리안(AFC 22)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3경기 라이트급(-70.4KG), 백승대(팀혼) 상대로 1라운드 2분 50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탭아웃으로 최지수(천안텐스플래닛) 서브미션승

▲김이고르(FREE)가 살만칸(양주투혼정심관)을 상대로 1라운드 25초 펀치에 의한 레프리스탑으로 TKO승을 거뒀다.(AFC 22 오픈 웨이트 다이다이 최종 결승 2)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김이고르(FREE)가 살만칸(양주투혼정심관)을 상대로 1라운드 25초 펀치에 의한 레프리스탑으로 TKO승을 거뒀다.(AFC 22 오픈 웨이트 다이다이 최종 결승 2)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4경기 오픈 웨이트(다이다이 최종 결승 2), 살만칸(양주투혼정심관) 상대로 1라운드 25초 펀치에 의한 레프리스탑으로 김이고르(FREE) TKO승

▲16세 파이터 조준건(TEAM MARCO)이 김태훈(팀혼)을 상대로 1라운드 25초 킥에 의한 레프리스탑으로 TKO승을 거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AFC 22)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16세 파이터 조준건(TEAM MARCO)이 김태훈(팀혼)을 상대로 1라운드 25초 킥에 의한 KO승을 거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AFC 22)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5경기 플라이급(-56.7KG), 김태훈(팀혼)을 상대로 1라운드 25초 킥에 의한 조준건(TEAM MARCO) KO승

▲아지백(수원원팀)이 김영우(코리안좀비MMA)를 상대로 경기 종료 후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기뻐하고 있다.(AFC 22 오픈 웨이트 다이다이 최종 결승 3)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아지백(수원원팀)이 김영우(코리안좀비MMA)를 상대로 경기 종료 후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기뻐하고 있다.(AFC 22 오픈 웨이트 다이다이 최종 결승 3)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6경기 오픈 웨이트(다이다이 최종 결승 3), 김영우(코리안좀비MMA) 상대로 심판판정 3 : 0 으로 아지백(수원원팀) 판정승

▲7경기 밴텀급(-61.3KG)에서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최한길(가운데)이 정찬성 관장(왼쪽)-임동호(오른쪽)와 케이지에서 기뻐하고 있다.(AFC 22)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7경기 밴텀급(-61.3KG)에서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최한길(가운데)이 정찬성 관장(왼쪽)-임동호(오른쪽)와 케이지에서 기뻐하고 있다.(AFC 22)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최한길(코리안좀비MMA)이 아라가키세이타(OSC) 상대로 경기 종료 후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서우희-최지안-DYD 정창래 대표-최한길-유나-유리안(AFC 22)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최한길(코리안좀비MMA)이 아라가키세이타(OSC) 상대로 경기 종료 후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서우희-최지안-DYD 정창래 대표-최한길-유나-유리안(AFC 22)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7경기 밴텀급(-61.3KG), 아라가키세이타(OSC) 상대로 심판판정 3 : 0 으로 최한길(코리안좀비MMA) 판정승

▲김진민(팀매드)이 박창빈(거제아셀주짓수)을 상대로 2라운드 2분 34초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스탑으로 TKO승을 거뒀다.(AFC 22)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김진민(팀매드)이 박창빈(거제아셀주짓수)을 상대로 2라운드 2분 34초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스탑으로 TKO승을 거뒀다.(AFC 22)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8경기 플라이급(-56.7KG), 박창빈(거제아셀주짓수) 상대로 2라운드 2분 34초 파운딩으로 인한 레프리스탑으로 김진민(팀매드) TKO승

∎9경기 페더급 타이틀전(-65.8KG), 시미즈 슌이치(URUNO DOJU MMA) 상대로 심판판정 3 : 0 으로 유주상(AFC) 판정승

∎10경기 미들급 타이틀전(–84KG), 김재웅(몬스터MMA) 상대로 3라운드 시작 전 상대기권으로 고석현(AFC/하바스MMA) 승

[고양=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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