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GP·무사 석현 총대회장(2023 WNGP 파이널리그) / 사진=WNGP·모던필름
▲WNGP·무사 석현 총대회장(2023 WNGP 파이널리그) / 사진=WNGP·모던필름

WNGP·무사 석현 총대회장이 ‘WNGP·무사 파이널’ 프로전  출전 선수들의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7월 29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WNGP 지역대회인 ‘WNGP 경기’ 대회와 ‘WNGP 파이널’ 상반기 대회가 열렸다.

‘WNGP 파이널’ 출전하는 선수들의 기자회견을 마련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석현 총대회장은 “6년간 많은 대회를 치뤘다. ‘프로전’, ‘파이널’, ‘WNGP’ 대회를 나가보면 이 선수들이 어느 단체에서 어떻게 활동했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회에 출전했는지 선수들의 입장을 들어보기 위해 피트니스 대회 최초로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하루 이틀 준비해서 대회 출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회 소속을 떠나서 이 선수들을 알리고 마케팅을 해서 2차적인 수입도 발생될 수 있게 단체에서 노력을 해야 피트니스 사업과 선수들이 발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WNGP 파이널’ 프로전은 다음날인 30일(일) 오전 5시에 종료됐으며, 국내 최초로 피트니스 대회 출전 선수들의 기자회견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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