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난해한 보험 개념을 직원이 직접 출연해 설명
삼성화재는 1월 말부터 유튜브 시리즈 보험챗 콘텐츠를 연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화재 보험챗은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등 소비자가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진행자가 질문하면 회사 직원이 직접 출연해 쉬운 언어로 전달하는 콘텐츠다.
보험챗은 소비자가 보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보험'을 컨셉으로 만든 게 특징이다.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 vs 운전자보험 ▲자동차 사고 시 보험사 담당자 역할 ▲운전 중 형사처벌을 받는 경우 ▲사고가 나거나 병에 걸리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보험 혜택 등 다양한 사례를 설명한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관계자는 “보험챗으로 소비자의 보험 이해도를 높여 일상 속 보험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회사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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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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