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황정음-이준-이유비-신은경-윤종훈-조윤희-이정신과 오준혁 감독 참석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엄기준-황정음-이준-이유비-신은경-윤종훈-조윤희-이정신.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엄기준-황정음-이준-이유비-신은경-윤종훈-조윤희-이정신.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과 오준혁 감독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첫 방송을 앞둔 소감 등을 전했다.

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유비.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유비.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 현장.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 현장.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극 중 엄기준은 완벽한 신분세탁으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매튜 리’로 변신, 황정음은 딸의 죽음과 맞바꾼 성공을 지켜내기 위해 살아가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로 분한다. 이준은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복수자 ‘민도혁’으로 맹활약, 엄기준과의 대립 구도로 시즌 2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 예정이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방송된 ‘7인의 탈출’의 시즌2 드라마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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