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혁-김범-류경수. YG엔터테인먼트, 킹콩 by 스타쉽, 고스트 스튜디오 제공
배우 이수혁-김범-류경수. YG엔터테인먼트, 킹콩 by 스타쉽, 고스트 스튜디오 제공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오혜원, 연출 권영일)이 배우 이수혁, 김범, 류경수라는 역대급 특별출연 라인업을 완성,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웨딩 임파서블’ 제작진은 “세 배우는 극 중 나아정(전종서 분), 이지한(문상민 분), 이도한(김도완 분), 윤채원(배윤경 분)과 관계성을 형성하며 로맨틱 미션의 화룡점정을 찍을 것”이라며 “함께 작업했던 제작진분들과 인연을 살려 함께 해주신 세 배우에게 감사하며 세 분이 어떤 역할로 나올지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웨딩 임파서블’은 주현영, 정경호 등 대세 배우들의 깜짝 출연으로 극의 활기를 더했던 만큼 이수혁, 김범, 류경수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세 사람이 ‘웨딩 임파서블’ 속 나아정, 이지한, 이도한, 윤채원 캐릭터와 언제, 어디서, 어떤 인연으로 만나게 될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현재 나아정, 이지한, 이도한 사이 삼각 스캔들이 터지면서 세 사람 사이 우정과 사랑, 우애가 모두 흔들리고 있는 상황. 서로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동안 이지한이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화살을 자신에게 돌리면서 더 큰 후폭풍을 예감케 했다.

이러한 위기를 계기로 세 사람 사이 엉킨 인연의 실타래도 점차 풀려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수혁, 김범, 류경수의 등장이 이들의 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웨딩 임파서블’ 마지막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이수혁, 김범, 류경수의 든든한 지원 사격으로 한층 더 흥미진진해질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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