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가 개최될 고양 킨텍스(KINTEX) 1전시장 입구. (사진=이준혁 기자)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가 개최될 고양 킨텍스(KINTEX) 1전시장 입구. (사진=이준혁 기자)

[고양=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는 과거 다른 해에 진행된 행사에 비해 코로나19에 따른 행사의 변화가 크게 느껴지는 행사이다.

우선 모든 사람들은 '킨텍스 안심콜'로 전화해 출입등록을 해야만 하며, 이후 소독제 에어샤워를 하면서 입장 이후 발열체크를 하고 입장한다. 입장 후 내부에서 돌아다니며 마스크를 벗어선 안 된다.

행사장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의 미팅 테이블처럼 불가피하게 각 의자간 거리가 가까운 공간도 몇 있지만, 웬만한 곳의 의자는 의자 사이의 배치간격을 멀찌감치 떼어놓았다.

한편 국토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수자원공사·킨텍스가 주관하는 WSCE 2021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동안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인 WSCE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국내외 정부·기업 등이 모여 스마트시티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최대 행사다.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가 개최될 고양 킨텍스(KINTEX) 1전시장 입구. '킨텍스 안심콜'로 통화해 출입등록을 한 후 체온측정을 하면서 입장해야한다. (사진=이준혁 기자)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가 개최될 고양 킨텍스(KINTEX) 1전시장 입구. '킨텍스 안심콜'로 통화해 출입등록을 한 후 체온측정을 하면서 입장해야한다. (사진=이준혁 기자)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가 개최될 고양 킨텍스(KINTEX) 1전시장 내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사진=이준혁 기자)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가 개최될 고양 킨텍스(KINTEX) 1전시장 내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사진=이준혁 기자)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가 개최될 고양 킨텍스(KINTEX) 1전시장의 행사장 내. 코로나19에 기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의자를 먼 거리로 떼어놓았다. (사진=이준혁 기자)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가 개최될 고양 킨텍스(KINTEX) 1전시장의 행사장 내. 코로나19에 기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의자를 먼 거리로 떼어놓았다. (사진=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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