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선(善) 수상자 (왼쪽부터) 변유경-이소연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2023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선(善) 수상자 (왼쪽부터) 변유경-이소연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변유경과 이소연이 ‘2023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에서 선(善)을 공동 수상하고 기념 포토타임을 가졌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메리스 에이프럴(Mary’s April)에서 ‘제9회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이 개최됐다.

의상 디자이너 변유경은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값진 상을 받게 됐다. 응원과 사랑을 실어준 우리 가족들, 지인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로 김두천 대표님, 김민경 회장님, 선배님들,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 마음 그대로 선한 영향력 있는 한빛단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소연은 인기상에 이어 선(善)을 수상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4개 국어 능통자이면서 연합뉴스TV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수상소감에서 “우선 코한미 본선 무대라는 좋은 기회 뿐만 아니라 정말 값지고 귀한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우리나라의 소중한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한복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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