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으로 전하는 따뜻한 온정”

(왼쪽부터) 유계식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박도성 농협은행부행장. 농협은행 제공.
(왼쪽부터) 유계식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박도성 농협은행부행장.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추석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청을 찾아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0kg 쌀 약 500세트(2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된 쌀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 결식 우려아동에게 전달되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해 제공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마련하였다.

박도성 IT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설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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