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현 부스에서 한빛단 김윤서가 단독 포토타임을 가졌다. (2022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나가사키현 부스에서 한빛단 김윤서가 단독 포토타임을 가졌다. (2022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25일(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이 열린 가운데, 한빛단 김윤서의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한일축제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 우정의 해'에서 시작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매년 열리는 최대의 한일문화 교류행사로, 국내 유일 한복전문프로모션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은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 초청으로 참여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2021 미스관광선발제전’ 미(美) 수상자 김윤서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2021 미스관광선발제전’ 미(美) 수상자 김윤서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호텔관광학과에 재학 중인 한빛단 김윤서는 작년 ‘2021 미스관광선발제전’ 미(美)를 수상한 뒤 올해 초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 촬영, ‘2021 K-모델 어워즈’ 한빛단 패션쇼와 타이완관광청홍보사절 등에 참여했다.

김윤서는 “오늘 한일축제한마당 2022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일본 여러 지역의 부스를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함께 촬영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한빛단으로 많은 활동을 하며 한복과 한국을 세계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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