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리(Maurice Lee)가 김신용에게 ‘메롱’으로 도발하고 있다.
지난 11일(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제1홀에서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 vs DK YOO(유대경) 스페셜 매치’가 열렸다.
스페셜 코메인 경기에서 맞붙은 모리스 리와 김신용은 지난 9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도발하는 화끈한 설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력을 다해 서로의 주먹을 주고 받았던 두 선수의 6라운드 경기는 판정에서 모리스 리의 판정승으로 끝이 났다.
[고양=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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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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