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림-박민정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메리스에이프럴(Mary’s April)에서 열린 ‘궁중한복 미(美) 선발제전 2022’에서 최고 영에인 미(美)을 수상하고 기념 포토타임을 가졌다.

임예림은 “한복을 사랑해 주시고 우리나라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수많은 참가자분들 중 미(美)라는 소중한 자리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한빛단으로써 한복의 아름다움을 그리고 그 속에 담겨있는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며 우리나라의 K-트렌드들을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빛단은 지금까지 수많은 활동들을 통해 우리나라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왔다. 한빛단 단원으로써 이를 이어받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저희 한빛단의 활동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민정은 “우연히 접하게 된 궁중한복 미(美) 선발제전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걸 알기 때문에 더 값진 상으로 느껴지며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 한국전통의상을 지켜내고, 한류를 타고 한복을 홍보하는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더블어 “이 대회를 열어주신 김두천 대표님과 힘써주신 김민경 회장님께도 감사인사 드리며, 도와주신 친구들, 가족들, 지인분들 모두에게 이 영광 돌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수상자들은 추후 궁중한복 홍보사절로 한복 패션쇼를 비롯한 관련 행사에 참여해 한빛단 단원으로서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