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한복 미(美) 선발제전 2022’ 영예의 ‘선(善)’ 수상자 (왼쪽부터) 허지아-서명선이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 포토타임을 가졌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궁중한복 미(美) 선발제전 2022’ 영예의 ‘선(善)’ 수상자 (왼쪽부터) 허지아-서명선이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 포토타임을 가졌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허지아-서명선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메리스에이프럴(Mary’s April)에서 열린 ‘궁중한복 미(美) 선발제전 2022’에서 최고 영에인 선(善)을 수상하고 기념 포토타임을 가졌다.

허지아는 “10여 년 전 모델리스타를 통해 꿈꾸던 모델 일을 경험해 볼 수 있었고, 오늘은 전문인으로서 날개를 달수 있었던 꿈같은 날이였다”며 “마치 저를 위해 무대를 만든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가슴 벅차고 마냥 행복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우리나라 문화 궁중한복의 유려한 미감과 둥근 곡선을 아름답게 잘 살리어 한복을 세상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선(善) 수상자 서명선은 “궁중한복 미 선발제전에서 선(善) 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될 줄은 몰랐다”며 “이상을 주신 이유는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아름다움을 알리라는 깊은 뜻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어 본선 무대에 함께 오른 아름다운 한빛단 동료 40인에게도 수상보다 더 빛나며 누구보다 멋지고 아름다웠다”는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궁중한복 미 선발제전 한빛단 관계자분들과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 유려하고 섬세한 열정으로 한류모델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수상자들은 추후 궁중한복 홍보사절로 한복 패션쇼를 비롯한 관련 행사에 참여해 한빛단 단원으로서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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